2021년 3월 마이크로소프트는 Exchange Server의 제로 데이 취약점을 노린 HAFNIUM 캠페인이 진행 중이라 밝혔습니다.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위협은 취약점을 이용해 초기 시스템 접근 권환을 획득한 후 웹 쉘을 배포하고, 이를 발판 삼아 자격 증명 덤핑(Credential Dumping) 기술을 사용해 엔드포인트 상에서 다양한 조직원의 자격 증명을 수집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 어떠한 일이 있었고 파이어아이에서 어떻게 대응 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세요.